あなたは私の夢を食べた
당신은 나의 꿈을 먹었어
フォークとナイフで丁寧に愛でては
포크와 나이프로 조심스럽게 사랑하고선
美味しそうに頬張った
맛있다는 듯 입 안 가득 밀어넣었어
あなたは私の夢を食べた
당신은 나의 꿈을 먹었어
バターを掬って乱暴に塗りつけて
버터를 떠서 난폭하게 바르고
美味しそうに頬張った
맛있다는 듯 입 안 가득 밀어넣었어
何度も何度も魘されている
몇번이고 몇번이고 가위에 눌리고 있어
起きた頃には私は壊れている
일어날 즈음엔 나는 망가져 있어
あいつは私の夢を食べた
그놈은 나의 꿈을 먹었어
皮も剥がずにキスもしないで
껍질도 벗기지 않고서 키스도 하지 않고
吐き出した種を濁流へ投げ捨てた
토해 낸 씨를 탁류로 집어던졌어
嗤う声に追いかけられる
비웃는 목소리에 뒤쫓겨
耳を塞いでもその手貫いて
귀를 막아도 그 손을 꿰뚫고
走れない走れない
달릴 수 없어 달릴 수 없어
何処かすら分からない
어딘지조차 모르겠어
縺れて 縺れていく二本足
꼬이고 꼬여가는 두 다리
もうどうしようもない
더 이상 어쩔 수도 없어
この感情はどこにも投げ捨てられはしない
이 감정은 어디에도 내던져버릴 수는 없어
乾いた空気に唾を飲んだ
메마른 공기에 침을 삼켰어
やけに静かな夜の淵で
너무나 고요한 밤의 구렁텅이에서
ナイフを片手に眺めた淀んだ月は
나이프를 한 손에 바라본 물에 고인 달은
私の感情を映した
나의 감정을 비췄어
今更震える身体を押さえつけて
새삼스레 떨리는 신체를 억누르고
言い聞かせる 決めたんだ
타일러 정했다고
「決めたんだ」
“정했구나”
何度も何度も魘されていた
몇 번이고 몇 번이고 가위에 눌리고 있었어
淀んだ月が消える頃には
물에 고인 달이 사라질 쯤에는
私の悪夢は覚める
나의 악몽은 깨어나
あいつは私の夢を食べた
그놈은 나의 꿈을 먹었어
皮も剥がずにキスもしないで
껍질도 벗기지 않고서 키스도 하지 않고
吐き出した種を濁流へ投げ捨てた
토해 낸 씨를 탁류로 집어 던졌어
嗤い声はもう聞こえない
비웃는 목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아
引き返せない所まで来てるんだ
되돌릴 수 없는 곳까지 온 거야
止まらない 止まれない まだ見ぬ壁の向こうへ
멈추지 않아 멈추지 않아 아직 보지 못한 벽 너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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